앵그리 화이트란? 무엇일까?


이번 미국 대통령 선거 결과 트럼프 쇼크라 불릴 정도로 충격적인 결과가 나왔습니다. 트럼프 쇼크 에는 "앵그리 화이트"가 큰 변수로 작용 했다는 분석 결과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번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보수적인 백인 남성들이 트럼프에게 몰표를 던지면서 앵그리 화이트가 트럼프의 당선에 큰역할을 했다는 분석으로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 용어는 90년대 초반 등장한 용어 입니다.


앵그리 화이트는 말그대로 분노한 백인을 뜻합니다. 90년대초반 평등을 보장하기 위해 직업의 성별, 인종별 쿼터와 같은 이른바 우대정책이 시행되자 이로 인해 역차별을 받고 있다고 생각한 백인 남성계층이 보수화, 우경화 되면서 보수당인 공화당의 강력한 지지 기반으로 자리 잡은 것입니다.



앵그리 화이트란 용어와 사회현상이 트럼프의 등장으로 나타난 것이 아니라 30여년 전 이미 미국사회에서 형성되어 있었으며 기존 정치권에 대한 불만과 불신 자신들이 역차별 받고 있다는 주장들이 모여 2016년에 트럼프 쇼크라는 결과가 나타난 것입니다.



미국 앵그리 화이트 계층이 자신들의 숨겨진 힘을 과시하며 트럼프 쇼크를 통해 정치권 교체에 성공을 거두었는데 그들의 판단이 옳았는지 트럼프가 앞으로 어떠한 모습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 됩니다.

 


세계 한인의 날이란? 


전세계에 퍼져있는 720만 재외동포의 한민족의 정체성을 정립시키고 한민족으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시키기 위하여 2007년부터 매년 10월5일 로 지정되었다.


(자료-재외동포재단)


외교통상부 주최와 재외동포재단의 주관하에 열리는 세계 한인의 날 행사는 국민들에게 재외동포의 존재와 이들의 중요성을 일깨우며 재외동의 모국 간 유대 강화, 거주국 에서의 재외동포 권익 신장, 모범적인 시민으로 살아 가도록 지원, 재외동포 상호간에 공존과 화합을 통한 동포사회 미래발전상 모색 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는 재외동포들의 권위와 역량을 증대시키며 모국과 긴밀하게 유대함으로써 한민족이 모두 대한민국의 국격과 국력을 신장시키는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하는 것이다.

(자료-네이버)




재외동포재단(이사장 주철기)은 10월 4일(화)부터 7일(금)까지 나흘간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제10회 세계한인의 날 기념식 및 2016 세계한인회장대회’를 개최한다. 세계한인의 날은 2007년부터 매년 10월 5일로 제정되어 올해로 10회를 맞이했다. 세계한인회장대회는 전 세계 한인회장들이 모국에 모여 동포사회의 현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모국과 유대감 증진, 한인회장간 교류를 통해 전 세계 한인사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자 지난 2000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습니다. 이번 대회의 공동의장은 박세익 중남미한인회총연합회회장과 김브라이언 캐나다한인회총연합회장이 맡는다.


평소에 생각 못하고 있던 한인의 날 및 세계 한인 회장대회 에 대해 간단히 알아 보았습니다.

그로인해 재외동포의 한민족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2016년 8월15일 제 71회를 맞이한 광복절을 다시한번 되새기는 시간은 갖으려 합니다.

 

간단히 말하자면 1945년 우리 나라가 일본으로부터 광복된 것을 기념하는 날로, 8월 15일. 독립기념관에서의 광복절 기념식을 갖고 1984년 대한민국 정부수립을 경축하는 날입니다.

 

 

 

자 그럼 이제 깊이 빠져서 다시한번 되새겨볼까요?

 

광복절은 대한제국이 붕괴된 이후 1910년에 국권을 상실하고 1939년 제2차 세계대전 시작후 1945년 일본이 항복 함으로서 끝남과 동시에 우리나라가 해방된 것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또한 3년 후 수립된 대한민국 정부의 탄생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그로인해 1984년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된 다음 해인 1949년 10월 1일 국경일에 관한 법률을 제정하여 8월 15일을 광복절로 지정하였습니다.

 

1. 광복절 유래와 전개
광복절은 1949년 10월 1일 만들어진 <국경일에 관한 법률>에 의거하여 국경일이 된, 우리나라 5대 국경일 중 하나입니다.이날은 1945년 8월 15일, 일본의 식민지 지배로부터 해방된 국가적으로 경사스러운 날이기도 하지만 1948년 8월15일 우리 대한민국의 정부가 수립된 것을 세계만방에 널리 알린 영광스러운 날이기도 합니다. 1895년 강화도 사건을 교묘하게 이용한 일본의 간섭을 받아 오던 우리나라는 청ㆍ일, 노ㆍ일 전쟁에서 승리한 일본에 의해 1910년 8월 29일 강제로 병합이 되었습니다.
그 후 일본이 전쟁에서 지고 해방이 되는 그날까지 35년 간의 생활은 일본인들의 업신여김과 온갖 강탈로 인하여 우리 민족 역사상 더할 수 없이 슬프고 끔찍한 고통의 나날을 보내야 했습니다. 기본 권리마저 모두 빼앗기고 강제 노동과 강제 징병 및 강제 징용에 시달려야 했습니다. 일본 침략자들은 우리의 민족의식과 문화 더 나아가 민족의 씨를 없애기 위해 한글을 쓰지 못하게 하고 강제로 일본말을 사용하게 하였으며, ‘황국 신민의 서사’라는 것을 외우게 하였습니다. 부모님이 지어주신 이름과 성마저도 일본식으로 고치게 하였습니다. 전쟁 물자를 충당하기 위해 식량은 물론이고 숟가락까지 약탈하는 만행을 저질렀습니다.
이와 같은 온갖 탄압에도 불구하고 조국광복을 위한 국내에서의 지하활동은 줄기차게 계속되었습니다. 해외에서는 임시정부를 수립하고 광복군 등을 조직하여 저항하였습니다. 한편 1943년 미ㆍ영ㆍ중의 국가원수가 카이로 회담에서 우리나라의 독립을 밝혔고 1945년 포츠담 회담에서 이를 재확인하였습니다. 그 해 8월 히로시마에 떨어진 원자폭탄의 위력에 놀란 일본은 그달 15일에 무조건 항복을 하였으며 더불어 우리는 해방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2. 광복절 의의
광복절은 우리나라 5대 국경일의 하나로, 1945년 8월 15일 일본으로부터 국권을 되찾은 것과 해방 후 3년 간의 미군정을 거쳐 1948년 8월 15일 우리 민족의 힘으로 민주국가를 처음 세운 것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1910년 8월 29일 일본에 주권을 빼앗긴 채 식민지가 된 후, 1945년 해방이 되는 그날까지 우리 국민들은 일본인들에게 억눌려 업신여김을 당해야 하는 더할 수 없이 슬프고 끔찍한 나날을 보냈습니다. 일제는 강제 노동과 강제 징병 및 징용에 사람들을 끌고 가는 것도 모자라서, 민족을 말살하려는 여러 가지 정책을 실시하였습니다. 강제로 한글을 쓰지 못하게 하고 일본말만을 사용하게 하였으며, 심지어는 이름과 성도 일본식으로 고치게 하였습니다. 전쟁 물자와 식량 공급을 위해 숟가락까지 약탈하면서 죄 없는 젖먹이 어린 아이까지 무참히 살해하는 짐승 같은 만행도 서슴지 않고 저질렀습니다.
이와 같은 일제의 온갖 악랄한 탄압에도 불구하고 애국 열사들은 굴복하지 않고 조국의 광복을 위해 국내ㆍ외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독립운동을 전개하여, 1945년 8월 15일 해방을 맞이하였습니다. 이날은 ‘빛이 되돌아 왔다’라는 광복의 의미처럼 나라의 운명과 민족의 희망을 되찾은 뜻 깊고 소중한 날입니다.


**( 참고자료 - 복회)**

 

그리고 광복절 기념 행사중 여러사람이 손꼽아 기다리는 항목인 광복절 특사를 빼놓을수없죠??

 

광복절 특사(특별사면)이란?

우리나라의 역사적인 날인 광복절을 기념해서 대통령의 권한으로 형이나 벌금을 줄여주는것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손꼽아 기다며 광복절 만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이 생겨납니다.

올해부터는 특별사면 만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역사를 위해 노력하시는 분들에 대해서 다시한번 감하사는 마음을 갖고 기다리면 더 좋은일들이 생겨나지 안을까요?? 

그리고 잊지말고 태극기를 꼮 계양했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필자는 화성시 태생으로 화성시에서 자라와 유년기를 화성시에서 보내고 고등학교를 수원시로 유학을 다녔던 사람으로 현재도 화성시에 터를 잡고 자녀를 키우고 있는사람입니다.

봉담고등학교 신설에 관하여 생각을 정리해 보려고합니다.

 

수원시로 고등학교 유학을 갔던 시절이 정확히 18년 전입니다.

18년 전 힘들게 수원시로 1시간 이상을 통학하고 학창시절을 보내며 학교다니기 힘들다고

생각했는데 요즘 학생들이 그렇게 힘들게 학교를 다니고 있다는게 정말 심각하다고 생각했습니다. 1~2년도, 불과 5년 전도 아니고 18년 전이었는데....

18년 전이면 정말 오랜 시간이 지났습니다. 아직도 이렇게 도태되어 있다는게 말이 안됩니다.

과연 인구 7만에 고등학교 1개 이렇게 유학을 가는 곳이 얼마나있을까요?.

 

유학을 가게되었을때 단점을 몇가지 정리해보았습니다.

 

1. 타지로 유학을 가게되어 등교시간이 1시간 이상이 걸린다면 아침에 일찍 일어나게 

   되어 학생들이 육체적으로 피로가 몰려옵니다.

 

2. 등교시간이 빨라 아침을 거르는 일이 허다하게 발생합니다.(건강이상)

 

3. 1시간 이상 등교시 수면부족으로 버스나 등교 차량에서 불량한 자세로 잠을잡니다.

   (자세 불량으로 몸에 무리가 옵니다, 등교차량 통학시 교통비 증가도 한몫합니다.)

 

3. 육체적인 피로와 수면 부족으로 학업에 지장을 줍니다.

   (수업 시간에 집중이 안되고 졸음이 몰려옵니다.)

 

4. 현지 학생들 보다 학업 성적이 떨어지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5. 간혹 학교가 멀어서 자취를 하거나 기숙사를 들어가는 친구가 생깁니다.

   (수업에 방해가 되는 요인이 많거나, 나쁜길로 빠지는 학생들이 생깁니다.)

 

6. 결국엔 현지 고등학교 근처로 이사가는 집들이 많이 생깁니다.

 

7. 위의 이유들로 초등학교 저학년에 아예 타지(명문 고등학교들이 많은곳)로 이사가는

   집들도 많습니다.

   (봉담 사람들이 계속 유출되는 반복이 발생되어 봉담지역의 리티가 떨어지고 지역

    발전의 반복적인 가 되고 있습니다. )

 

(위 단점들은 저의 경험에서 나온 주관적인 판단하에 적은 글입니다.)

 

결론은 고등학교 신설이 되고 타지로 유학을 가지 않는다면 위의 모든 단점들이 장점이 되고 지역의 퀄리티도 훨씬 높아지게 될거라는 겁니다. 이는 고등학생 자녀를 둔 사람들 뿐 아니라 봉담에 거주하는 모든 주민들의 주변 환경이 좋아지고 삶의 질이 높아지게 된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비단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뿐만이 아니라 모두의 공익을 위해서 더욱 더 관심을 가져야 할때가 아닌가 합니다.

 

이번 고교 신설뿐만 아니라 봉담2지구, 동화지구 나아가 10만 이상이 거주하게될 2차,3차 고등학교 신설이 될수있도록 조금이나 보탬이 될수있도록 이 글을 올려봅니다.

 

앞으로 봉담이 지금보다 더 나은 살기 좋은 도시가 될수있기를 기원하며 조금이나마 관심을 보태겠습니다.

 

이 글을 읽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봉담 고교 신설 추진에 대한 활동및 관련 기사를 첨부하고 싶었지만,

관련 카페의 허락및 동의가 있어야 하기에 첨부를 못하였습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은 아래 주소로 클릭 부탁드립니다.

-----> http://cafe.naver.com/bongdam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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