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세 시대인 요즘 건강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계신데요. 오늘은 슈퍼푸드중에 요즘 가장 핫한 비트에 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저도 비트를 아직 접해보지 못했지만 이번 기회를 빌어 한번 알아보며, 접할수 있는 기회를 갖도록 하려고 합니다. 비트는 반을 잘르면 안쪽이 붉은색을 띄는데요 그래서 레드비트 라고도 많이 불립니다. 비트의 원산지는 남부유럽 지중해 연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식감이 좋고 재배 하기도 쉬워서 전세계 여러나라에 분포 하여 있습니다. 이 좋은것을 왜 우리나라에서는 많이 사랑받지 못하였을까요? 이제 더 많은 사랑을 받을수있도록 비트의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첫번째로 빈혈 예방에 좋습니다. 비트에는 철분이 많이 포함되어있어 혁액속 적혈구 생성에 도움을 줍니다. 적혈구는 몸속 산소를 운반해주때문에 빈혈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혈관내에 있는 나쁜 콜레스테롤을 효과적으로 분해하여 배출시킵니다. 그로 인해 혈액이 맑게 변하여 혈액순환에 많은 도움을 주기 때문에 뇌질환이나 심근경색등 혈관질환으로 인한 질병들로 부터 미리 예방이 가능해 집니다.

 

두번째로 다이어트에 도움을 줍니다. 칼로리가 낮아 100그램당 40칼로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그리고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포만감을 빨리 느끼게 해주어 음식량도 조절할수있어 다이어트에 많이 애용되고 있다고합니다.

세번째로 피부미용에 좋다고합니다. 활성산소 소거효능이 뛰어나다고 합니다. 많은분들이 여드름때문에 고생하시죠? 소화기능 문제로 몸속에 독소가 쌓이게 되면 트러블이 많이 발생하는데 이런 몸을 청소해주어야 합니다. 혈관 청소부라는 별명을 가진 비트를 먹으면 소화기능이 좋아져 트러블이 줄어드는 효과를 본다고 합니다.

 

네버째 신장기능 강화및 신장결석 제거에 도움을 줍니다. 알카로이드 성분이 많이 포함되어있는 비트는 이뇨작용을 도와주어 신장의 결석을 녹여주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유럽에서는 아이들이 어렸을때부터 비트를 먹는다고 합니다. 아이들의 첫 음식 이유식에 많이 첨가하는데, 비트의 맛이 달달해서 아이들의 입맛에 적합하다고 합니다. 어렸을때부터 꾸준히 먹은 아이는 잔병치레를 예방할수있다고 합니다.

 

비트를 먹는 방법에는 어떤것들이 있을까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생으로 드시는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생으로 먹었을때는 약간 무를 먹는듯한? 느낌입니다. 비트를 많이 먹는 유럽사람들은 대부분 익히고 삶아서 먹는다고 합니다. 적색채소에는 토마토가 있는데요, 적색성분이 열이 가해지면 우리몸속에 항체를 만들어주는 성분이 급격히 늘어난다고 합니다. 그래서 토마토도 익혀먹으면 더욱 좋다고 그러는데요 비트도 이와같이 생으로 드셔도 좋지만 익히거나 삶아서 드시거나 즙으로 드시는것이 최고로 좋다고 합니다.

 

비트는 우리나라 제주도에서 많이 생산된다고 합니다. 청정지역에서 나는 비트 생각만해도 벌써 몸이 좋아지는것 같지 안나요?

 

그럼 비트로 건강을 챙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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