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로망 인 마세라티 중 SUV 의 한 획을 긋는 신차 마세라티 르반떼 와 마세라티의 역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02년 동안 단 한번도 없었던 일이 벌어졌습니다. 102년을 어떻게 참아왔을까요? 마세라티에서 역사상 최초의  SUV를 출시하게되었습니다 세라티 르반떼 !!. 르반떼의 모델명은 지중해의 바람 이라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말로만 들어도 공기를 씹어먹고 달릴것 같습니다!! 개발기간이 10년이나 걸렸으며 심열의 심열을 기울여 만든것 같습니다. 경쟁차종으로는 포르쉐 카이엔, 레인지로버 스포츠등 최고급 대형  SUV 들과 경쟁을 할것같습니다.

 

 

전면부는 고래 상어를 닮은 그릴 마세라티의 상징인 삼지창이 더욱 돋보입니다. 가로로 뻗은 헤드램프와 공기흡입구가 고성능 SUV 다운 면모를 보여주고있습니다.

 

 

2017 마세라티 르반떼 뒷모습에 대해서는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편입니다.SUV 차량이니만큼 큰덩치때문에 때문에 공기저항이 항상 걸림돌입니다. 이번 마세라티에서는 뒷모습에 아예 힘을 빼고 둥글둥글하게 다듬어 공기저항을 최저로 낮췄다고 합니다. 공기저항 계수가 0.31로 동급 최고 수준이라고 합니다.

타이어는 기본 18인치부터 21인치 까지 옵션으로 선택 가능합니다. 이왕 탈꺼라면 21인치를 끼워야겠죠?^^

르반떼는 총 3개의 엔진 라인업으로 출시합니다. 기블리와 동일한 엔진 라인업이죠. 3.0 터보 디젤(275hp, 61.2Kg.m)모델, 3.0 트윈터보 휘발유(350hp. 51.0Kg.m)모델, 3.0 트윈터보 휘발유(430hp, 59.1Kg.m) S 모델 3종입니다. 가격은 1억1000만원에서 1억 4천6백만원까지 합니다. 물론 옵션을 추가하면 가격은 더 추가되겠죠?

 

마지막으로 마세라티의 역사에 대해서 간단히 적어봤습니다.

--->이탈리아의 명차 마세라티는 1914년 설립되었습니다. 알피에르 마세라티가 볼로냐 독립 자동차 공장을 세워 마세라티 오형제중 3명이 자동차 공장을 함께 운영했다고 합니다. 마세라티의 상징 엠블럼의 삼지창 마세라티 형제중에 마리오에게 자동차 회사의 상표를 부탁했고 마리오는 볼로냐의 마지오레광장에 있는 유명한 넵툰상을 보고 삼지창으로 상표를 결정했다고 합니다.

 마세라티 자동차 회가를 설립되고 15년뒤 마세라티 회사는 트리폴리 그랑프리대회에서 우승을 휩쓸게 되었습니다. 그후로부터 인지도가 높아져 수요도 많이 늘었다고 합니다.

 

1993년 마세라티는 페라리와 협력관계를 맺습니다.

마세라티와 페라리의 협력!!! 명가들의 협력이네요. 그래서 현재의 명차들이 줄줄이 이어져 나오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남자의 로망 르반떼를 몰기위해서 오늘도 열심히 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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