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렌져 IG가 나오기 전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IG에 대해서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국민세단이라는 타이틀과 명성,그리고 풀체인지까지!!
지난 2011년 1월 이후 6년 10개월 만에 풀체인지되는 6세대모델 그렌져 라는 것에 더욱더 큰 메리트로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습니다.
최근 인터넷 카페및 SNS 등지에서 스파이 샷이 많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사람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있습니다.
그렌져 IG의 해드램프는 위장막 사이로 유일하게 보이는 부분으로 LED가 적용된것 같은 매서움이 인상적입니다.
실제로 필자는 현대기아자동차 연구소 근처에 직장이 있어 위장막으로 가려진 IG를 출퇴근 시간에도 몇대씩 보며 왔다 갔다 합니다.
위장막에 가려져 있지만 멋진 앞모습과 위엄있는 뒷모습이 참 멋져 보였습니다. 주유소에서 기름을 넣고 있을때에는 달려가서 위장막을 벗겨버리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그렌져 IG 스파이샷 (사진출처-보배드림)
세계최초로 전륜구동 8단 미션을 선보인 것은 올뉴 K7, 그렌져 IG도 동급으로서 전륜구동 8단 미션이 유력시 되고있습니다. 현대기아자동차에서 엔진의 자체생산과 더불어 미션에 대한 연구가 계속 이어져왔고, 이번에 전륜 8단 자동변속기를 개발하면서 세계적으로 특허싸움도 치열한 요즘 8단 변속기에 대한 많은 특허권도 가지고 있을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8단 미션으로 사용시 변속 폭을 다단화 하여 엔진의 부하를 줄이고 동력 전달에 조금 더 유리하게 만들어 연비효율도 높일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하여 8단 자동 변속기를 사용시 준대형 세단 다운 부드러움과 변속감으로 주행성이 좋다고 합니다.
아는 지인분이 현대기아자동차 주행 연습장에서 주행을 하고있습니다. 승차감에대해서 빨리 물어봐야 겠습니다. 8단자동변속기가 어떤지 너무 궁금하네요!!ㅠㅠ
그렌져 IG예상도(BRENTHON 출처)
그외 사항으로는 HUD 헤드업 디스플레이, 스마트폰 무선충전시스템,에플 칼 플레이,등 스마트폰 관련 사항이 중점이 될것으로 예상 됩니다.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중형차하면 현대 소나타가 제일 먼저 머리에 떠오를 것입니다. 헌데 요즘 경쟁사들의 차에 밀려 판매 부진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하여 요즘 위기아닌 위기상황에 빠지게 되었다고합니다. 그래서 인지 최근 들려오는 소문에 의하면 2016년 하반기에 그렌져 IG를 출시할 계획이었지만 그 시기를 살짝 앞당기겠다는 소문이 돌고있다고 합니다.
그 소문의 내용은!! " 9월 공개, 10월 사전 예약, 11월 출시!!!" 라고 합니다.
IG 팬들에게는 듣던중 반가운 소리 일 것입니다.
풀체인지된 IG가 멋지게 빨리 나와주었으면 좋겠네요!!!
이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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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0대 슈퍼푸드중 귀리 알아보기~!!(Oat)
사계절이 뚜렷하고 서울을 비롯한 대도시의 대기오염지수도 세계적으로 좋은 편이었던 우리나라가 최근 많이 달라진 것 같습니다.
봄, 가을은 이제 스쳐 지나가는 느낌과 여름은 열대야에, 환절기, 일교차가 큰 날씨 등도 많아서 건강관리에 조금만 방심해도 각종 질병에 쉽게 걸릴 수 있고 미세먼지, 각종 바이러스 등의 위협도 점점 커져만 가서 평소에도 면역력 강화 등에 도움이 되는 건강식품을 챙겨 먹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요즘시대는 곧 건강이 재산인 시대인것 같습니다.
그래서 알아보겠습니다.
세계 10대 슈퍼푸드중 많이 알려지지 않은 귀리 알아보기~!!
귀리는 우리나라에서 2000년 이전에는 대부분 귀리를 가축 사료로 많이 사용되어질 정도로 인기가 없었으며, 미국 타임지에 세계 10대 슈퍼푸드로 소개된 뒤 근래들어 건강에 좋은 곡물로새롭게 부각되고 있습니다.
( 귀리는 영어로 오트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오트밀은 많이 알고계실텐데요 귀리를 곱게 갈아놓은것을 오트밀이라고 합니다.)
귀리의 생김새
귀리는 우리의 쌀과 비슷하게 생겼습니다. 높이가 1m 이상에 달하며 잎은 길이 15∼30㎝, 너비 6∼12㎜로서 편평합니다. 꽃은 5, 6월에 피며, 열매는 털이 있으며 한쪽에 홈이 패어 있습니다.
귀리는 생명력이 강해서 폐허나 들, 수풀 속에서도 자란다. 잎은 밀과 비슷하나 연약하다 귀리는 추위에는 약하나 냉습한 기후나 척박한 토양에 대한 적응성은 강하다. 우리나라에서는 강원도,평안도,함경도의 산지에서 많이 자란답니다.
귀리의 효능에는 6가지정도가 있습니다.
1. 피부미용
오래전부터 쌀뜨물로 세안을 하면 피부가 좋아진다는 말이 있죠.귀리또한 비타민이 다량 함유되어있어 피부의 보습과 각질제거 활발하게 도와주는 피부미용에 효과적인 식품이라합니다.
2. 당뇨병예방
귀리로 밥을 해먹으면 성인병 예방에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 이유는 프로스타클라딘이라는 성분이 귀리에 다량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인슐린 분비를 낮춰줘 당뇨병예방에 탁월한 도움이 된다고져있다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3 결장암 예방
귀리에는 페롤릭산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결장암의 발생 비율을 낮춰주며 몸의 면역기능을 도와주기대문에 결장음 에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암세포 증식이나 억제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암예방에도 좋다고 합니다.
4 콜레스테롤 제거
베타클루칸이라는 성분이 귀리에는 많이 포함되어 있는데요 나쁜 콜레스테롤을 제거하고 억제하게하는 성분입니다. 귀리에는 이성분이 많이 들어있어 성인병예방에 탁월하고 불포화지방산 또한 많이 들어있기 때문에 혈압을 낮추는데 또한 탁월한 도움이 됩니다.
5 변비예방
식이섬유가 귀리에는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 식이섬유는 장의 운동을 활발하게 하여, 변을 배출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이로 인하여, 변비예방에도 좋다고 합니다.
6. 혈압관리
마지막으로 귀리에는 불포화 지방산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혈압을 낮추는데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우리 몸에 유익한 부분이 너무 많은 귀리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저도 오늘 부터는 귀리를 넣고 밥을 지어먹어 봐야겠습니다. 매일은 아니더라도 주 2회라도 먹어볼 생각입니다. 귀리를 한번도 먹어보지 못해서 그런지 어떤 맛일지 너무 궁굼해지네요.
벌써부터 건강해지는 느낌이 드네요~!!^^
건강이 재산인 요즘 시대 건강하게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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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체 불만족을 읽고....
이책은 일본에서 아주 유명한 책이다. 조금 오래된 책이기는 하나 평소에 한번 읽어보고 싶은 생각을 하고 있었다. 헌데 우연한 기회에 책을 얻게되어 기쁜 마음으로 읽기 시작하였다.
이책을 쓴사람은 오토다케 히로타다라는 사지가 없는 선천성 사지덜단 장애인이다. 일반적으로 생각하면 그는 틀림없는 비극의 운명의 주인공이다. 하지만 그의 관점은 달랐다. 내가 만약 오토다케였다면 절망의 나날을 보냈을 것이다. 그러나 그는 그렇게 태어난 자신을 조금도 풀평하지 않고 자신만의 개성이라며 태연하게 받아들였다. 자신을 장애인이라 여기자 않고 키가 큰 아이가 있으면 작은 아이가 있고, 곱슬머리가 있으면 생머리가 있듯이 사지가 있는 아이가 있으면 없는 아이가 있다는 식으로 생각했다. 그래서 그에게 그런것은 당연한 것에 불과했다.
물론 그의 그러한 관념도 있었지만 그런 그를 지금처럼 만들기까지 부모님의 노력도 크셨다. 우선 남들과 같이 대접받도록 모든일을 혼자서 하도록 하셨다. 어느 부모인들 그런 자식이 있다면 다 해주고 싶지 그러지 않기란 무척이나 힘들것이다. 그의 부모님은 오토가 일반인 중학교 입학에 실패하자 팔이 없는 오토의 목과 감자같이 둥그런 어깨사이에 연필을 끼워넣고 글씨를 쓰도록 훈련했고 오토 혼자의 힘으로 뭐든지 하도록 시켰다. 물론 그의 부모님도 절대 낙심하거나 실망치 않으셨다. 오토를 사랑한만큼 더 많은 자립심을 키워주신 것이다. 그렇게 노력을 해서 결국에는 희망하던 일반인 중학교에 입학하게 되었고 입학한 후에는 오토의 든든한 후원자인 선생님이 계셨고 오토는 하루하루 즐거운 생활을 했다. 그의 친구들도 그와 잘 지냈고 서로서로 도와주었다. 그리고 운동을 좋아했던 오토는 농구부에 들기도 했고 수영도 했다. 수영이야말로 팔과 다리가 없는 오토는 물에 뛰어들었다가 물속으로 가라안ㅍ으면 죽게된다. 처음에는 상상조차 하지못했던 일을 오토는 했다. 또 농구부 시합에도 나갔을 정도였다. 남 앞에 나서는걸 좋아하는 오토는 학교 임원도하고 항상 친구들도 많았다. 자신의 장애는 장애가 아니라 나만의 특징이라고 말했다. 한번은 운동회때 50m 를 경주하였고 오토는 다른 아이들보다 훨씬 늦었지만 완주할 수 있었따. 우리는 뛰는 것이지만 오토는 엉덩이를 통통 튕기며 뛰는거라 무척 힘이 들었을텐데도 오히려 보랍있고 좋다며 다음에도 뛰겠다고 했다. 마찬가지로 수영대회에도 참여했다.
고등학생때도 마찬가지였다. 일반인 고등학교에 원서를 놓고 나서는 죽기살기로 공부하여 들어갔다. 스포츠에 많은 열의가 있었는지 미식 축구부에 들었다. 아니, 모든 일에 열의가 있었던 것이다. 가까스로 진학한 고등학교에서도 친구들도 많이 사귀고 반별로 영화제작을 할때는 조감독도 맡았고 미식 축구부에도 들었다. 그러나 오토에게 항상 행운의 여신만이 따라주는 것은 아니었다. 대학을 진학할때는 미식축구에 한창 빠져있어서 공부에 소홀했던탓인지 수학 200점 만점에 7점도 맞아본 적이 있었으니까. 하지만 여기서 오토가 포기하면 오토가 아니었다. 입시 학원을 여기저기 찾아다니며 휠체어를 타고 비가 오는 날에는 어깨와 목 사이에 우산을 끼워서 들고 한쪽 어깨로는 전동 휠체어를 조정하면 다니던 입시학원, 역시 오토였다. 그리하여 원하던 와세다 대학교 정경학부 정치학과에 재학중이다. 그가 장애란 어려움을 딛고 얻어낸 또 하나의 소산물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긍정적이고 특별한 자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든 삶을 살아왔다. 그의 나이 22세로 비록 젊디젊은 청년이지만 그는 그런 장애는 전혀 개의치않게 생각하며 살와왔다. 장애는 불편할뿐 불행하지는 않다는 헬렌켈러의 말처럼 그의 장애는 그에게 불편했지만 결코 불행의 조건이 될 수 없었다. 어쩌면 우리가 그 앞에서 부끄러운 존재인지도 모르겠다. 나는 이책을 읽으면서 오토가 나에게 충고를 해주고 있는듯한 느낌을 받았다. 그 동안 나는 어떤 가치관으로 살아왔는가? 조그만 것에도 불평불만 가득하고 또 쉽게 포기해버리는 삶을 살아왔다. 또 오토와 같은 장애인을 볼때면 이상한 눈으로 바라보고 놀렸었다. 신체장애인을 이상한눈으로 바라본다는 것은 곧 자신이 이상한 사람인 것과 같은 것이다. 또 이렇게 생각해볼수도 있었다. 밖에 나가면 다리가 잘린채 음악을 특어놓고 동냥하는 사람들이 항상 있다. 그런 사람들이 자신을 더 불행하고 부끄러운 정신적 장애인으로 만들어 버리는것은 아닐까? 육체적 장애는 마음먹기에 따라서 불행하지 않을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모든 면에서 부족했던 나를 돌아보며 작은 것에도 항상 감사하고 긍정적인 삶을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몸은 불편했지만 마음은 건강한 오토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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