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돈 주고 구입하고 오래 사용해본 후기입니다.
아기 낳고 제일 초기에 구입했던 책 중에 하나입니다. 첫 애 돌쯤 구입했던 것 같아요. 프뢰벨 치고는(?) 저렴한 편에 속하고 그림도 예쁘고 음악도 맘에 들어서 큰 고민없이 구입했습니다.
일단 결론부터 말하자면 첫째 대박!! 둘째 중박!! 처음부터 아주 잘봤고 지금까지 잘 보고 있어서 돈이 안 아까운 책중에 하나랍니다.
특히 우리 애들이 공통으로 좋아했던건 이 "음매 음매" 와 "와글와글" 책인데요 노랫말도 재미있고 노래 자체가 재미있어서 애들이 금방 따라하고 계속 반복했어요.
동물도 자연스레 알게 되고 악기도 그렇구요~^^
요새 노래로 나오는 것들이 많지만 그중에서도 더 좋은 편에 속하는것 같습니다.
하나 아쉬운점은 1단계가 유독 재밌는지 2,3 단계는 반응이 점점 약해지더라구요. 이건 뭐 애들마다 다르겠죠??
큰애는 수업도 잠깐 받았었는데 저 개인적으로는 수업까지는 안받아도 될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같이 오는 교구들도 좋아서 엄마표로도 충분할듯!! 합니다.~^^
저는 비록 못해줬지만요~~;;ㅎㅎ
제 리뷰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도서감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프뢰벨 생생다큐 자연관찰 후기입니다.~!! (1) | 2016.10.01 |
---|---|
교원 빨간펜 이벤트 당첨!! (0) | 2016.09.27 |
오체 불만족을 읽고.... (2) | 2016.08.21 |
[에우티프론, 소크라테스의 변론, 크리톤, 파이돈]플라톤 (0) | 2016.08.21 |